지난 8월 3일 선한가게 온유가에서

파주 교하에 있는 큰빛지역아동센터를 방문 하였습니다.

그동안 작은 소망이었던 나눔을 실천하고자

 큰빛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을때

대광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너무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비록 부요한 나눔은 아니지만

작은 불꽃이 나중에 커다란 불꽃이 되길 희망하며..

집에 돌아가 한끼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선한가게 온유가에서 한끼자반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않고

배고픈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공기 배불리 먹일수 있도록

저희 선한가게 온유가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큰빛지역아동센터는 취학전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주 다양한 아이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 세분과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또한 대광교회를 섬기시는 분들의 자원봉사까지

쉴새없이 움직이시며 아이들을 돌보고 계셨습니다.

함께 이야기만 나누어도 가슴 따뜻해지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주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선한가게 온유가의

두번째 나눔을 기대하며....

꿈꾸는사과나무_큰빛지역아동센터 광천김후원(첫번째 나눔이야기) 2015.08.03